우리 동네에 있는 공간에서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고, 가족들은 배워서 알려주고, 동네 사람들은 관심을 가져주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면 어떨까요?
이것을 놀이+돌봄+공간(터)를 합쳐서 놀봄터라고 불러봅니다. 우리 동네 어디든 아이들의 놀이터, 놀봄터가 될 수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과 함께 우리 동네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놀이 공간,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공간 "놀봄터"를 만들어 나갑니다. 그 속에서 메타버스가 하나의 사로운 공간이 됩니다.
아동, 동네 주민, 공공기관 등 다양한 동네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선생님 모임이 만들어집니다.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회의하고, 이야기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서로의 관계가 깊어집니다.
이벤트로 함께 어울리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알게 됩니다.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마을 안에서의 역할을 고민해보며 지속가능한 놀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