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소개

시민이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리마을"

시민이 운영하는 복지법인 “우리마을” (이하. 본 법인)은 『투명한 사회복지법인을 운영하자. 공동체 중심의 지역복지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2011년 2월부터 준비하여 2014년 2월 10일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몇몇 사람들의 재산으로 설립되고 운영되는 기존 사회복지법인과는 달리 회원 한분 한분의 의미있는 회비와 열정이 모여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본 법인은 회원 한분 한분의 회비로 운영되며, 회비 규모에 상관없이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총회의 의결권을 가집니다.』 회원 누구나 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출 될 수 있는 구조이며, 회원 스스로가 사회복지법인 운영의 중심이 될 수 있습니다.

본 법인은 설립 이후 “건전하고 투명한 복지지스템”, “사람과 공동체가 복지의 중심” 이라는 기본원칙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의 해소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통합, 복지공동체 확산, 지역주민의 자치력 확보 및 역량강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